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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식품부, '2016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 연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2016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를 연다.

     

     28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회 째를 맞는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는 전통주(이하 '우리 술')의 국내 소비 활성화 및 수출 등 세계화를 촉진하기 위해 시작된 대표적인 우리 술 홍보 행사다.   

     

     농식품부는 이 행사가 우리 술의 판로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국의 유명 양조장뿐만 아니라 유통 및 외식업계 바이어도 초청하여 비즈니스 상담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전통주의 과거 △새로 발돋움하는 현재의 모습 △발전하는 미래를 바라보는 세 가지 시선을 담아 '우리 술의 시선, 품격을 넘어 트렌드를 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식품명인이 제조한 전통주, 우리술 품평회 수상제품을 비롯해 전국의 다양한 술을 맛볼 수 있으며, 술을 빚는 이와 직접 만나 이야기와 철학을 들을 수 있다.

     

     아울러 우리 술을 빚고 칵테일을 만들어 보거나 술 모양 미니어처 기념품을 만드는 등 재미있는 즐길 거리가 행사장 곳곳에서 진행된다.

     

     또한 술자리가 잦은 연말을 맞아 우리 술의 다양한 맛과 향을 즐기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민간과 협업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동시에 진행한다. 우리술 대축제 2주일 전부터 행사 마지막 날까지를 '우리술 투게더 위크(12.17∼12.30)'로 정해 전통주 전문주점(20곳)과 협업한 우리 술 할인·판촉 행사와 연말 우리 술 파티, 전통 음주예절 교육 등을 추진 중이다.

     

     민간에서도 11월말부터 자신이 좋아하는 우리 술을 SNS에 소개하는 '우리 술 릴레이샷' 캠페인 등이 추진되고 있다.

     

     한편 올해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우리 술을 평가하고 마무리하는 의미로 '2016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시상식도 '우리술 대축제' 행사와 같이 열린다. 우리술 품평회는 명품주 선발·육성을 통해 우리 술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농식품부에서 주최하는 국가 공인 주류 품평회이다.

     

     부문별로 대상부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제품이 선정되며, 술의 맛과 향, 색, 후미 등 관능형질, 국산 농산물 사용 실적, 품질인증 보유 여부 등을 외부 주류 전문가들이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한다.

     

     올해는 8개 부문 총 217개 제품 중 32개 제품이 선발됐으며, 수상업체는 상금과 각 종 온·오프라인 홍보 및 관련 정책 사업 등이 우선 지원된다. 부문별 시상금은 대상 1000만원, 최우수상 600만원, 우수상 400만원, 장려상 200만원이다.

     

     신우식 농식품부 식품산업진흥과장은 "우리 술은 지역의 농산물을 발효와 숙성시켜 만든 다양한 풍미를 가진 우수한 전통식품이고 저마다의 철학과 얘기가 담겨 있는 문화상품"이라며 "'2016 우리술 대축제'는 이러한 우리 술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려 국내외 소비기반을 확대하고 연말을 맞아 우리 술을 즐기는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강조했다. 

     

    홍성익 기자  hongsi@bosa.co.kr

     

    기사출처_ 의학신문

    원문보기_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1351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17-09-2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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